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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어린이집 학대사건 악마가 또 있단 말인가? 처벌 받아야한다.
밤을달리는코코
2022. 2. 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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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의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13개월 아이를 발로 밀어 아이의 앞니 세 개가 부러졌다는 내용이다.
그 외에 가해교사가 학대 의심 정황만 160건 정도 있다고 한다.
CCTV가 버젓이 있는데 주변 교사들과 원장은
정말 이런 상황을 몰랐을까 싶다.
방치하는것도 공범이라고 생각한다.
어린이집은 현재 폐원 절차를 밟고 있다는데
폐원 절차를 밟으면 뭐하나?
폐원하면 끝인가?
피해아동의 학부모들은 마음에 상처를 받고
말 못하는 피해아동들은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수도 있는건데 너무 가볍게 처리하는게 아닌다 싶다.
고통은 피해자의 몫인가?
이런 사회뉴스를 접할때마다
화가 치밀어오른다.
학부모들은 무서워서 어린이집 보낼까 싶다.
가해교사는 자격박탈 하고 벌 받았으면 좋겠다.
가해교사는 정신병원에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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